다른 부스때문에 놀러왔다가 볼일 있던 부스 왼쪽에 익숙한 얼굴 보이길래 봤더니 수녀님 부스가 있길래
왠일로 아는 얼굴이 다 있네 하면서 바로 사진 찍음 ㅋㅋ
굿즈는 아래쪽 액자에 있는 포토카드 1장 받았음
그리고 원래 목표였던 버미육 부스
자주 챙겨보던 스트리머들 굿즈도 내고 잡지도 팔고 팬미팅도 한다길래 여기 하나 보고 온거였음..
초 소심하게 팬미팅 2번하고 호다닥 도망감
공개된 장소에서 하니깐 너무 부끄럽더라 이거 쉽지않음
팬미팅 하러가니깐 옆에 지나가던 분이 어 이거 실시간으로 방송하는거예요? 물어보는게 기억남 ㅋㅋㅋ
이건 부스가서 구매했던 것들 버미육 좋아
아저씨들 더욱 더 애교를 부려달라고!!
댓글(3)
재밌게 놀다오셨네!
ㅋㅋㅋㅋ 새벽 기차타고 서울로 올라간 보람이 있었다
알찼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