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더 크게 좌우하는 과목.jpg +48 [29]

댓글(29)

• 여섯번째발가락11:00 답글달기

  개인적으로 2등급?까지 노력으로 커버칠수 있다고봄
  1등급부터는 ㅈㄴ많은노력or약간의 재능이 필요하다 생각함

• 쮸—Ÿ쮸—Ÿ11:04 답글달기

  언어영역은 책을 많이 읽던 놈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거 같음.. 과외 가르치면서 언어 가르치는게 제일 난감했어 애들이 평소에 읽어놓은거 있냐없냐에 따라서 난이도가 훅훅 갈려서
  그걸 모르면 재능빨이다! 이런 거 같기도 하고

• 새벽늑대11:04 답글달기

  ??? : 63빌딩 어케 지었어요?!!
  ??? : 인강에서 버즈알아랍 짓는거 보고 따라했는데요

• 슬리핑캣11:04 답글달기

  재능보다는 어릴때부터 텍스트환경에 많이 노출되냐가 중요.

• 주말의명화11:05 답글달기

  어릴때 부터 책 많이 읽은 결과를 재능으로 보면 안되지
  
  분명히 어릴때 주변 어른들중 부모든 선생이든 책 읽으란 소릴 한사람이 한명은 있을텐데

• Ddehddjl11:05 답글달기

  문법은 작정하고 공부 안하면 점수 받기 힘든데 그건 감으로 못풀겠더라.
  모의고사때 항상시간이 남아서 엎드려 잤었는데 시간 모자르다고 하는 친구들 이해를 못했었지.

• 블랙오크다운11:06 답글달기

  어...시발 국어는 존나 잘하는데 수학을 조진 건 딱 내 이야긴데...

• 소심발언11:06 답글달기

  국어는 정말로 어떤 지옥불 난이도라고 해도 전국에서 이상하게 점수 잘 나오는 사람이 꼭 있어서 인터뷰 대상이 될 때도 있고 그럴 걸

• 라플레시아11:06 답글달기

  솔직히 수학 빼고 나머지는 전부 국어영역이라고 봐야...

• 가지나물11:07 답글달기

  나도 언어는 중세국어만 좀 보고 나머지는 공부 따로 안했던 거 같음.
  그래서 내신은 낮았는데 모의고사는 매번 괜찮게 나왔었음.
  
  반대로 나 3학년 때 반장은 맨날 언어 문제 풀고 인강 들었는데(제일 이해 안갔던 것) 맨날 3~4등급이었음

• 귀뚤개미11:07 답글달기

  공부 하나도 안하고 판타지 소설만 주구장창 읽은 친구들이 국어 2등급 나오더라. 어릴때부터 활자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만 키워줘도 수능 국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거야

• KC인증히어로즈오브스톰11:07 답글달기

  나는 시 빼고는 다 쉬웠는데
  
  시는 내 자아가 교과서 해석본이랑 충돌할때 못참아서 그만...

• Roronoa-zoro11:09 답글달기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서 느꼈음. 국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 쥬이스11:09 답글달기

  어릴때 많이 본거랑 상관 없던데
  
  현재 보고있냐가 중요한거같은
  안 보면 퇴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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