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317816)  썸네일on   다크모드 on
noom | 24/09/21 23:53 | 추천 13 | 조회 31

아바타) (스포)영화에 안나온, 이번 게임에서 정사로 추가된 인류의 악행.SF +31 [5]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734676


img/24/09/21/1921512bc3757ae5f.png



img/24/09/16/191fab6402c57ae5f.webp



TAP
- The Ambassador Program

-사절 프로그램-



나비족을 인간 문화 아래에서 양육해,

인간의 기술력과 사고관점을 배우게 하고, 그 수혜를 입게 해

나비족과의 이후 외교관계에서 RDA의 이득을 대변할수 있게 육성하려는 프로그램.


아무래도 아바타 프로그램 자체가 대기업 기준으로도 돈먹는 하마같은 프로그램이었기에

비슷한 목적을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보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보인다.



img/24/09/16/191fab7964257ae5f.png

문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할 나비족 아이들은 부족민 몰살+ 남은 아이들 납치로 데려온것이며.



img/23/12/09/18c4d7408ae57ae5f.jpg


나비족의 문화를 말살시키고 인류의 방식으로 육성시키기위해 

억압 & 인격 모독도 서슴치 않았음.

군대식 감금생활은 기본이었고.



그리고 무기 사용법도 교육시키며, 유사시 전투인력으로 사용하려는 교육도 시행했으며.

실제로 외교적으로 사실상 파탄난 영화 시간대 시점에서는 군사인력으로 사용하려는 쪽으로 변질되고 있었음.



img/23/12/09/18c4d6fb0a257ae5f.webp


그러다가 아바타1의 최종전 시점에서 헬스게이트(인류본진)가 위험해지자

RDA는 TAP를 중지시키고 나비 아이들을 모두 살처분 시도한다.


그러나 교관이었던 아바타 한명이 끝끝내 기른정과 양심 탓에 그것을 거부하고 아이들을 빼돌렸고.

(다만 이 처자도 양심이 있는거랑 별개로 프로그램 성과 욕심탓에 저 악행들을 암묵적으로 묵인한 흑역사가 있는 사람)


그 덕에 냉동수면으로 살아남아 아바타2 시점에서 다시 깨어나,

영화와는 다른 곳에서 인류와의 투쟁을 이어간다는게 게임 스토리.



img/23/12/09/18c4d71bc1257ae5f.webp


사진은 해당 프로그램의 책임자이자 게임의 메인빌런 존 머서.

아주 강아지........긴 한데 최종보스로서는 걍 말많고 인성 개터진 빌빌이 하나정도.



[신고하기]

댓글(5)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