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시세끼에서 필요한 건 직접 들고 오라고 함.
근데 세세하게 무게 제한 걸고 온갖 리미트를 걸었음.
(무게는 댄공 기준)
차승원은 요리 담당이라서 온갖 식재료 들고 옴.
문제는 오버차지가 됐지만....
유해진은 뭐 만들고 하는 담당이라 공구 들고 옴.
(유해진 짐 무게만 따질 경우엔 오버차지 아님)
근데....
차승원 주겠다고 식칼을 가져오지 않나.
톱질하기 힘들다고 집에 있던 전기톱 들고옴.
이걸 본 나영석이 식겁함 ㅋㅋㅋㅋㅋ.
그후에 드릴, 착화제 나오니까
차승원은 좋아 죽으려하고 제작진은 기겁 ㅋㅋㅋ
캡쳐는 없는데 오버차지된 거 어떻게 할 거냐 하니까
유해진은 신카던지고 차승원은 명품 시계 던짐 ㅋㅋㅋㅋㅋ
댓글(14)
다들 역할에 맞게 잘 챙긴건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톱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트?한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싯깃 안챙겼을라나
착화제 챙김 ㅋㅋ
왜 집에 저런 원형톱은 다 있는거 아녔어?
난 직쏘랑 체인톱도 있는뎅 (목공하는 유게이)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비행기에 못타자나 ㅋㅋㅋㅋ
그치만 나영석이 공구는 허용해준다고 했는걸
무게랑 물품 기준이 댄공 기준으로 삼았지 뱅기탄 건 아님 ㅋㅋ
음식에 공구류 다챙겨오라 해놓고 33kg제한한것도 웃기지만
저 뒤에 계속 나영석이 찡얼거리니까 유해진이 신용카드 던지면서 “야야야” (추거비용 결제해) 하는게 진짜 웃겼음 ㅋㅋㅋ 차승원도 시계 풀어서 던지고 ㅋㅋ
식칼에 이란성 적어놓은게 백미인데 ㅋㅋㅋ
칼은 모르거나 햇갈렸나 싶다가
톱은 진짜 뭔뎈ㅋㅋㅋㅋ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삼시세끼는 국내가 아닌가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