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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오.. 이런곳이 있었구나..!
96년도에는 개천이 말랐었나;;
ㄴㄴ 저긴 몇년전에 리뉴얼 해서 고치긴 했어도 예전부터 물이 계속 흐르는 곳임.
여름 장마철만 되면 범람해서 난리나던 곳...
화성 북쪽문인 장안문에서 동쪽으로 조금가면 있는 화홍문&방화수류정
무한 점프 2단차기가 되던 시절의 김갑환
저기 왜 물이 고여있지 했는데 진짜 수로였어..!
수원천이 수원 화성을 가로지르게 되어있는데 북쪽방면 수문입니다 남쪽은 남문시장있고 그쪽부분은 완전히 소실되어있는 상황이라 대충 만들어놓음
우리 큰집 뒤편이라 명절때나 제사때 맨날봄
어렸을때는 많이 한산했었는데 지금은 카페거리로 바뀌었더라
유치원 초중고를 수원에서 살았었고 운동삼아 성곽 돌던때가 있는데 매번 방화수류정쪽 정자 올라가서 자주 쉬던곳이라 익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