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조상들이 보추를 빨지 않았던 이유 +98 [13]

댓글(13)

• ()도로롱15:49 답글달기

  꼴잘알

• 금빛곰돌이15:50 답글달기

  크 쫌 아시네

• GNT-0000 QUANTUM15:50 답글달기

  사방지는 정확히는 인간이라고 할 수 없다면서 저 처분 받은거라 아예 인간성 자체가 부정된 케이스라...

• GNT-0000 QUANTUM15:50 답글달기

  조선에서는 '인터ㅅㅅ=사람이 아닌것' 취급임

• 성1기사 호드릭15:54 답글달기

  확률상 0.1%라고 들었으니 생각보다 많이 태어날순 있었겠지만
  
  당시 영아사망률이나 장자 몰아주기 생각하면
  다 클때까지 살기도 쉽지않았을텐데
  어떤의미에선 더 불쌍해지네

• GNT-0000 QUANTUM15:55 답글달기

  사방지는 대놓고 실록에 '이자는 인류가 아니다'고 적혔음

• trueheart15:50 답글달기

  남색이란게 옛날부터 있었다지만 저만큼 유행했다는게 신기하긴 함

• FMDM16:00 답글달기

  일본에서 사무라이들이 본격적으로 전장의 주역이 되기 시작한 것도 남색과 관련이 있다고 호사키 유지 교수가 설명했음

• 닉네임짓기귀찮아216:00 답글달기

  전국시대 배신이 판을 치는 세상에
  복잡한 후계 문제 미연에 방지 + 충실한 신하(정신적, 신체적 모두) 획득
  이 차원에서 유행한 거 같음
  
  근데 뭐 남존여비 사상도 곁들여지면
  뭐 남자들 간의 고차원 에로스 느낌으로 받아들여진 거 아닌가?
  
  딱 BL물이네 ㅋㅋㅋ

• 닉네임짓기귀찮아216:00 답글달기

  괜히 일본 서브컬쳐에서 BL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아닌 듯 ㅋㅋㅋ

• 루리웹-211131228415:57 답글달기

  KV는 전통을 살리려던거구나

• *15:58 답글달기

• 犬牛15:58 답글달기

  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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