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8일간 느낀 거 10.jpg +3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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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2박후 비행기 타고 푸켓에서 지내고,
지금 비행기 기다립니다;;;

1. 사람들이 착하다
1.1. 스타벅스 등 주문하면 직접 하면 전부 가져다주고,
1.2. 제 쓰러진 우산도 세워주고 엄청 친절



2.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
2.1. 에메랄드빛 해변과 넓은 비치는 정말 끝내줌


2.2. 식물원에나 가야 볼수 있는 숲길과



노상 온천 및 천연 수영장


절도 너무 화려함, 손오공고 있고 ㅎㅎ

올인클루시브


멋모르고 올랐던 타이거 동굴 1237 계단




3. 생각보다 안 덥다
3.1. 우기라 그런지 한국이 더 더움
3.2. 에어컨이 빵빵해서 추웠음

4. 미세 먼지가 없다!!!
4.1. 새카만 도시라서 더러울 줄 알았는데 먼지가 없어서 깨끗하고
4.2. 노상에서 식사 쌉 가능



5. 크락션을 안 울린다.
5.1. 훅 껴들고 아슬아슬하게 운전해도 빵빵 가리지 않음
5.2. 확실히 달리는 차는 1차선(우리는 다 달림)

6. 음식이 좋고 싸다
6.1. 일단 재료(새우, 돼지고기, 생선 야채)가 너무 좋음.
6.2. 과일도 맛난 입맛에 안 맞는 과일도 있는데, 사과가 정말 맛있!!!

7. 예전에 왔을 때와 발전이 없는 것 같다.

8. 건물에 곰팡이 쓴 건물이 너무 많음 ㅜㅜ

9. 설탕 무서운 줄 모르고 먹음 ㅜㅜ
9.1. 과일에 설탕 주고 거리에서 파는 음료가 완전 당분 덩어리ㅜㅜ

10. 사진 찍을 때가 우리보다 훨씬 많고 좋음!!!



아무리 생각해도 남한보다 더 살기 좋음, 돈만 많으면 묵었던 친절한 호텔에서 계속 수영하고 살고 싶음, 파도가 쎄서 바다 수영은 못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