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나는 숲에서 길을 잃어버렸다.
밤이 되어 배도 고파졌다.
그러던 중에, 한 정육점을 찾아냈다.
'여기는 ■■ 정육점'
이상한 이름의 가게다.
나는 인기 메뉴인 '소고기'를 주문한다.
몇 분 후, 소고기가 나온다. 나는 먹는다.
……어쩐지 이상하다. 비리다. 이상하게 비리다. 머리가 아프다.
나는 불평을 늘어 놓았다.
점장: "죄송합니다. 다시 만들겠습니다. 돈은 더 내셔야 합니다."
몇 분 후, 소고기가 온다. 나는 먹는다. 이번에도 비린것 같다.
나는 정육점을 나온다.
잠시 후, 나는 눈치채고 말았다...
여기는 ■■ 정육점...
인기 메뉴는... 소고기.
댓글(9)
...
동생에 원한 있는 형이 개업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호연은 고급 쇠고기입니다 안심하시고 고급 쇠고기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정육점에서 주는거면 날고기잖아
저 정육점에선 소를 잡을때마다 개 짖는 소리가 들린다
정육점이면 생으로 고기 먹은 케이스 아닌가
오우~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