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님의 오오토모 쿄코
심성이 매우 착한 아이여서 중학교 시절 겉도는 아싸 남자애=이시가미 한테도 친절하게 잘 대해줌
그런데 사귀던 남친이 자기 따1먹을 생각만 가득하던 바람피는 놈이었음.
이시가미가 도와주려 했지만 남친이 연극부였던 인싸였고 자기는 아싸여서
오히려 질투해서 모함하려 드는 미친 정병놈으로 낙인 찍히고 오오토모도 남친 편을 듬
이후 누명 때문에 제대로 왕따 당하면서도 이시가미는 오오토모를 위해 끝까지 진실을 밝히지 않았고
남친도 불안해서인지 얼마 안지나서 헤어지면서 다행히 마수에서 빠져나옴.
그런데 이걸 오히려 이시가미 탓을 하면서 서로 다른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서도
찾아와서 악담을 퍼부음.
여기까지는 이시가미가 끝까지 그 순수함을 지켜주려 했기에
착했지만 빡대가리라서 그냥 이용당한 피해자로 간주되었음
그런데 이후 이시가미의 지인이 직접 만나서 진실을 알려주려 했지만
서로 품은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뺨때리면서 대판 싸웠다고 언급됨
원래대로면 여기서 다시 한번 이야기 보따리가 풀리면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매듭이 지어졌겠지만
이시가미는 주인공이 아니었고 작가가 그리기 귀찮다고 런치면서 조기완결 급으로 대충대충 주인공만 떡밥을 주워담아서
그냥 진실 알려주려는 애 뺨때린 희대의 ㅄ 빡통년으로 등장이 끝남
댓글(2)
전 류쥬 모모가 제일 아쉽습니다.
작가가 성의없는 트러블메이커 기질만 아니였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