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3와 에피소드 아이기스의 스포
시간의 틈새에 떨어진 특별과외활동부
놀랍게도 현재로 다시 돌아갈 수 있지만 과거로도 갈 수 있다
주인공을 렛츠 댄스! 아니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긴다
하지만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심지어 싸우고 누가 결정할지를 정하게 된다
이때 각자의 의견은
아키히코+아마다
"ㄴㄴ 그런건 주인공도 원하지 않을거야!
과거를 없던 일로 해선 안돼!"
아이기스+후카
"아니 우리끼리 싸우자뇨;;
ㅅㅂ 그딴걸 어떻게 해요..."
준페이+코로마루
"아니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서 ㅅㅂ 그놈을 이길 수 있을지 어떻게 알아
심지어 우리 지금 이 꼴이야... 더 심각해질지도 모른다고..."
미츠루+유카리
"ㅆㅂ 보고싶다고!!!"
"ㅆㅂ 노력해서 다신 멸망 오지 않게 하겠다고 차갑게 식은 손 시체 손 잡고서 약속 할 수 밖에 없었다고!!
그냥 주인공 존나 다시 만나고싶다고!!"
전원:(눈물)
댓글(25)
사실 모두가 마지막 같은 마음이지만...
그냥 존나 센 놈이면 과거회귀해서 팬다가 고려되는데
산다 죽는다는 것도 없을 듯한 신적 외계인라서 돌아가봤자 결과는 그대로 일게 뻔하단 말이지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원판에서는 동료들 대사가 묘한 게 많았음.
이번 리로드판에서는 더 상황에 맞게 바뀌어서 다행인 대사가 많더라.
3 주인공 어차피 시체 화장해서 부활 못 함 ㅅㄱ
??? : 그럼 인간의 죽음에 대한 고찰을 현실왜곡으로 뜯어고치면 모두가 행복해진단거지?
마루키 씨
택시운전중에 폰은 위험해요
거 마음에 안들면 사람도 죽여버리는 양반은 가세요
홍정훈 소설중
하나가 죽어 모든것을 구원할 수 있다면
모두를 죽이는것도 하나에 대한 구원이 되겠지
라는 말이 급 생각나드라 겜하면서
아이기스가 워낙 강력해서 다들 잊고있지만 유카리의 아르카나는 "연인"이다
하지만 여름방학에 고점찍은 이후로 귀신같이 떡락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