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마린2에 나오는 주인공 분대 3인방 중 한명
분대장인 타이투스에게 초반부터 불만을 표시하고
틱틱거림이 심했는데 이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가드리엘은 붉은 헬멧을 착용한 '서전트' 계급임
서턴트는 일반병사들이 큰공을 세우면 진급하는 계급인데
가드리엘이 울트라마린에 오랫동안 복무하며 큰공을 세웠다는걸 알수있는 부분임
그리고 일반적으로 '분대장' 은 바로 이 서전트계급이 주로 맡음
(대부분 분대장은 붉은헬멧 즉 서전트 계급이 맡음)
즉 이렇게 된거였음
(룰룰루~ 캡틴이 날 부르시네~~ 이거 분대장 각이지~~??)
(ㄴㄴ 닌 분대원이고 얘가 니 분대장임)
(아니 ㅅㅂ 서전트짬에 일반 분대원이 말이됨???)
(깝 ㄴㄴ 30분내로 꺼지셈)
(이새끼는 뭔데 나 밀쳐내고 분대장임 ㅅㅂ....)
가드리엘이 초반부터 틱틱 거렸던 이유가 다있었음 ㅋㅋㅋ
댓글(38)
근데 타이투스가 실력이 더 뛰어난데 저지랄을 하는거임?
실력을 떠나서 기수 꼬인것에 대한 불만이지 뭐 ㅋㅋㅋ
연속성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상관으로 자리 잡히면 불만이 안쌓이면 이상하지 않을까?
겜해보면 이해하게됨 구입ㄱㄱ
타이투스는 3~4일전 바이러스폭탄 운반하다가 형제들 다 잃음.
구출되자마자 바로 수술받고 바로 전장에 투입되니깐 본인도 어안이 벙벙할듯.
기록도 없어 갑자기 메카니쿠스 한명이 너 그 행성에서 죽었다고 했는데?
하니 아씨 뭐지 싶은 순간들이 많지 ㅋㅋㅋ
가드리엘 근데 진짜 너무 호감임 ㅋㅋㅋㅋㅋㅋ
쟤들 대화 하는 거 보면 가드리엘이 틱틱 안대는게 이상하긴 했음 ㅋㅋㅋㅋㅋ
뭔 말을 할 때마다 철벽을 쳐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