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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 24/09/17 22:05 | 추천 6 | 조회 42

토미노 감독이 매우 상업적인 감독인 이유류 甲 +42 [4]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6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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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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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표작은 여럿있긴하지만,

[패트레이버 등]

대표적으로 공각기동대 극장판이 있다.


오시이 마모루의 문제는 극적 사실적인 컨셉을 통한 인간정치적인 작품에 포커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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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이걸 패트레이버때 적용한게 문제였다..

[패트레이버는 초기 그런 묵직한 이야기가 주제가 아니였고, 밝은 느낌으로 기획된 메카물이였다.]

[그래서 초기 오시이 마모루한데, 패트라이버[OVA]를 만들때 기획이나 컨셉등 어떠한 것도 손대지 말라고 제약을 강하게 걸어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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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극장판 2부터는 오시이 마모루는 배를 째다 싶이, 자기 멋대로 만들었다.

[패트레이버는 공동제작물로 저작권 역시 공동으로 소유하게 되있는 구조] 


이렇다보니,왕도적 작품이였던 패트라이버는

엄청나게 마이너하게 된 인간정치 메시지?!물이 되버렸다.

[대중성을 잃었지만, 대중성 외적으론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받음]


연출 자체도 정말 훌륭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그를 쓰기엔 여간 껄끄러운 감독이 되었기에


스폰서들한데도 찍힌감이 있다보니 작품 받기가 힘들어져


말년에는 어느작품이나 다 받는다고 할정도로 유해졌긴했다..




토미노 감독은 스폰서의 말은 기깔나게 잘 들어줫다.

[다만 원숭이 손으로 좀 들어줘서 그렇지, 잘들어주긴 잘들어줫다]

[건담z 시절 스폰서 : 아무로를 건담에 태워라! -> 토미노옹 : 릭디아스에 태움 -> 스폰서 : 건담에 태우라고! -> 토미노옹 : 릭디아스도 건담이야~]


웃긴게 토미노 감독은 사람은 분명 이상한사람은 맞는데, 공적으로는 그의 사생?! 제자들이 많았다.

[그리고 자기사람을 은근히 잘챙겨줬고, 조언도 상당히 상식적인[못한다고 때리는 인간도 있는 업계였] 부분에서 잘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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