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게 첫번째 암살 미수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는 비난 대신 통합과 단결을 이야기하면서,
그 답지 않은 대범하고 품격있는 발언으로
사람들을 놀래켰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벌어진 암살 미수 사건 이후에는
"민주당이 날 죽이려고 한다"
"그들은 나 뿐만 아니라 나라를 파괴하려고 한다"
"왜 해리스를 죽이려는 사람은 안 나오는가" 등
매우 극단적 발언이
트럼프 세력 전체에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그 때와 지금의 분위기가
너무나 다른게 원인이라고 하는데
1차 암살 미수 때는 승리감, 고양감, 기대감이
트럼프와 지지세력들을 이끌었으나
지금은 토론을 말아먹고 지지율도 시원찮은 마당이라
불안함, 조급함, 예민함이
그들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댓글(13)
암만봐도 토론에서 개같이 털리고 자작극으로 지지율 확보로밖에 안보여
히틀러: 나는 43번이나 당했는데 고작 2번에 지리네
이번 암살 미수범도 트빠였다가 우크라 발언에 실망한 애라던데
주한 미군 철수하고 우크라이나 도우라고 함ㅋㅋ
그러면 전면전이잖앜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지지율 후달리니까 자작했다는 소리까지 나올까
심지어 이번 암살범은 총도 안 쐈다더만
쫄?
ㅋㅋㅋㅋㅋ
트럼프형 이런 자작극 먹힐려면 팔 한 짝 정도는 날려먹어야지
범인이야? 탱크탑 입은줄 알고 사진 다시 봤네
아무리 봐도 승자는 저 사진 팔아먹은 사진기자뿐인듯
유두노출 강등
첫짤 나올때만 해도 다들 이번 대선 끝났다 했는데 그걸 말아먹는 트럼프
암살은 셀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