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2) 주인공 타이투스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4 [6]

당장 이번작의 흑막인 카오스 소서러 이무라의 군단 사우전드선도 젠취의 모략으로

오랜기간 패널티 없이 사이킥을 운용한 과거가 있음

블러드엔젤 역시 젠취의 모략으로 아르키오가 생귀니우스와 흡사한 변이가 생겨 챕터가 반으로 갈라져 내전까지 몰린적이 있으며

워해머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여러 기적에 카오스신들이 기만을 위해 관여하는 경우가 많음

타이투스가 워프 유물에서 나오는 막대한 워프에너지를 견뎌낸 기이한 현상도 워프의 존재의 도움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의심할법하며

그리고 이를 밝혀내는 것이 이단심문관의 역할임

블러드엔젤 로드커맨더 단테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워프현상 역시 의심스러우니

가장 엄격한 이단심문관을 속히 파견하여 직위해제 및 가석방 없는 무기한 근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