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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짬된 고참이 감튀 만들어서 갖다주고 그랫는데
힘든게 일상입니다
휴일없이 365일 근무임
아이참 누군 명절에 쉬는데 행보관이 전만들게 새벽3시에 꺠우더라니까
피사의 자막인가? 왜 기울어진 기분이 들지?
그래도 전역하고 깨어나서 다행이지
군생활중엔 마취되어서 다행이야
나 일병때 대대취사병으로 끌려온 타중대 이등병이 몸도 비리비리하고 저래서 뺑이치것나 했는데
부식 나르고 가스통 밀고 하다보니깐 애가 키가 작은데 뭔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몸이 근육이 생김.
아침 준비 짬찌 애들한테 시키다가 보급관한테 걸려서
거의 다 종교활동 나갔을 일요일 점심에 평일 점심 풀버전 제대로 하는거 본적 있음
(전 그 때 식사당번으로 안가고 남음)
네..이 많은 잔반을..? 네..?
추석인데 이제 숨 돌렸다 저녁 지을 준비하겠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