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 가족들 모여서 식사하러 가는데
딸이 색깔 있는 팬티 입었는데 하의를 흰색 레깅스 골랐다고 함
다른거 입자 -> 싫어
그럼 윗옷을 긴거 입자 -> 싫어
결국 동네방네 빤쓰 다 비치는 차림으로 하루 보냈고
당연히 그 모습도 사진에 담았다고 함
그리고 지금까지 그런 딸의 흑역사 사진들은 전부
잘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딸 결혼식때
신부의 성장과정 슬라이드샷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군자의 복수는 2-30년도 뒤에도 늦지 않다
[8]
중세위키 | 08:18 | 조회 0 |루리웹
[6]
송파배짱이 | 07:35 | 조회 2443 |보배드림
[9]
| 08:18 | 조회 0 |루리웹
[7]
산전수전호랑이 | 07:32 | 조회 2039 |보배드림
[4]
맘마통 | 08:16 | 조회 0 |루리웹
[10]
smile | 08:17 | 조회 0 |루리웹
[1]
갑시다가용 | 08:09 | 조회 0 |루리웹
[9]
고양이야옹야옹 | 08:08 | 조회 0 |루리웹
[16]
데어라이트 | 08:12 | 조회 0 |루리웹
[9]
맘마통 | 08:12 | 조회 0 |루리웹
[19]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08:12 | 조회 0 |루리웹
[22]
smile | 08:12 | 조회 0 |루리웹
[2]
[The]왜인룬이 | 08:09 | 조회 512 |SLR클럽
[2]
ㄷㄷㄷ | 08:01 | 조회 439 |SLR클럽
[5]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08:05 | 조회 0 |루리웹
댓글(9)
저건 군자의 복수가 아니라 그냥 흑역사에요
하지만 이쁜척하며 모두에게 축복 받는 자리에서
터뜨릴거니까 복수 아닐까??
ㅋㅋㅋㅋㅋ
애들 이상하게 입은게 부모가 입힌게 아니라 애들이 고른거더라
Q. 아 엄마 왜! 왜에에에!
A. 그때 니가 분명히 싫다고 했다. 이 어미는 충분히 경고 했어.
아 이건 너무 잔인한데요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도 본인만 쪽팔려 할거고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귀엽게만 볼에정이니까
완벽한 복수네
그 수영복입고 유치원간 아이보고 한숨쉰 부모 썰 보니까 애들 입겠다는 옷 못말리긴하는거같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