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얼굴 씹1창낸 프랜시스를 잡는데 성공한 데드풀
데드풀은 말한대로 자기 얼굴을 되돌려 놓으라 하지만
처음부터 그건 불가능했고, 그냥 데드풀 도발하려고 했던거
이에 빡친 데드풀은 그 자리서 프랜시스를 죽이려 들고
프랜시스는 역으로 도발하는데
"웨이드! 네다섯번 정도야!"
갑자기 누군가가 소리치면서 막는다.
"뭐가?"
"영웅이 되는 거 말이야."
"하 씨..."
뜬금없는 꼰대의 잔소리에 허탈해하는 프랜시스
"사람들은 영웅은 매번 영웅답게 행동해야 한다 생각해. 밥먹을때나 잘때나 이빨 닦을때나. 하지만 실제론 아니야."
"진짜 중요한 순간은 네다섯번 정도야. 선택의 순간이 주어질때지...."
콜로서스가 떠드는 동안 데드풀은 프랜시스를 쳐다보고
프랜시스는 콜로서스를 보더니
데드풀에게로 시선을 옮긴다.
데드풀은 작게 끄덕이고
프랜시스를 죽임
히어로 영화상 몇 안되는 빌런이 히어로와 합의해서 살해당한 순간임
댓글(13)
빌런: 시바 저딴소리 들으바엔 그냥 죽여줘
데드풀: ㅇㅋ
"Kill me"
메딕: later
"Later."
와 씨바 저 꼰대. 차라리 그냥 죽여.
아 그런 디테일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저런 콜로서스도 2편에서 타락해서 저거너트 엉덩이에 전기침꽂는게 매력
프랜시스는 왜 자기 이름을 에이잭스라고 지었을까? ㅋㅋ
남자인데 이름이 복자여봐
나같아도 바로 동석이로 개명함
코딩배웠나봐?...
(우웩) 도대체 왜!!
이거 모르는 사람들 꽤나 잇어서 신기하더라ㅋㅋㅋㅋㅋ
내 기억으론 시선 옮기고나서도 그냥 빨리 죽이라고 얼굴 찡그린거로 아는데 ㅋㅋㅋㅋㅋ 하도 예전에 본거라 기억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