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인 프로게이머 스카웃 이예찬
원래는 EDG 소속의 미드 선수였는데 이번에 통장 압류, 출국 금지 당함.
근데 그 곡절이 꽤 황당한게
원래 EDG에서는 스카웃과 함께 가고 싶어 했으나
스카웃이 LCK로 돌아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방송 계약까지 해지해주며 LCK로 돌아가도록 풀어줌.
근데 스토브리그에서 간만 보기로 악명높은 스카웃인지라.
원래 가고 싶어했던 T1, 체강한화는 스카웃을 안 받겠다고 거절하고
DRX에서 오라고 했으나 스카웃은 급이 떨어진다고 생각한건지 거절함.
결국 LCK에서 자리를 잡지 못 해 다시 LPL의 타 팀으로 이적했고
EDG는 뒤통수를 시원하게 맞아버린 상황이 되어버리니
고소 후 승소해서 스카웃은 출국 금지, 통장 압류 당함.
댓글(13)
어려서 그런가.. 뭔가 제제당할꺼라는 생각을 안했나...
게임은 잘하는데 사회생활은 미숙한듯
근데 또 미리 나갈데를 결정하고 나가면 템퍼링...ㅋㅋ 1+1계약을 잘 몰라가지고
T1에..자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한건가....
티원에서 페이커 이적설돌때 유력했던게 스카웃이었음
t1에 페이커 없으면 그 자리 채우는게 스카웃이 정배이긴했음
롤 리그보면 선수들 무서워해서 설설기고 저렇게 맘대로 굴어도 다 풀어주고 그랬던지라 별생각없이 저렇게 군듯
lck를 못갓으면 edg부터 연락을 해봣어야지...
돌아갈만한데였으면 나가지도 않았으니까
스카웃되지못했네
의도치 않게 엿을 먹였구나
결론은 지 업보다 이말이네
이와중에 스카웃이 월즈 못간다고 하위권 미드중에 한명한테 기회 주어졌던가
루키는 하위권보다 잘해서 월즈 못간다고 기억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