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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저렇게 대시하는 사람이 하나도 아니고 둘... 셋?이라고 해야되나ㅋㅋㅋ
근데 꿋꿋한거 보면...
그야 저렇게 대시하던 여자에게 고백했더니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래서 차버렸거든.
그때 가지고 놀려진게 트라우마가 되서 저런거 오히려 싫어함. 남주가
그러고 남친하고 헤어진 직후에 찾아와선 알몸으로 유혹하지 않았음? 그때 아주 비호감의 화룡점정을 찍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선배 아님?
맞아
남주를 보험 정도로만 생각했냐
보통 샹년이 아니더라
솔직히 후배가 더 좋았어...
어짜피 승리는 동기짱
저런 노골적인 작업도 물리치고 동기짱이랑 이어진건 정말 대단하다고 밖엔ㅋㅋ
사실 3P를 노리는거임
이그림체로 왜 쩡안나와
그래도 동기쨩이 체고시다
후배짱 작가가 그냥 매력 있게 잘 그렸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