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일제의 침략에 맞서 대한제국을 세워 저항하던 고종이
알고보니 골수 친일파 쓰레기에 곡물 자원을 일본에 바치면서,
조선 왕조 혈통을 자기 손으로 몰살하고 왕 코스프레 하는 새끼였는데
얘는 고종을 광화문 앞에서 산채로 찢어죽인 다음
대한제국 정부 아래서 일한 새끼들은 다 삼족을 멸하고 경복궁을 불태우라고 하고
그건 너무 나갔다고 말리던 놈은 선조들의 의지를 이어 대한조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한 다음
윗놈을 북쪽으로 쫓아냄.
그리고 대충 다이아 광산 독점권을 손에 넣고 돌아와 한반도를 부국강병하게 만들고
외세가 뺏어간다 드립 못 칠 정도로 고깃국에 쌀밥 먹는 나라로 만듬.
그리고 얘는 만주 쪽에서 활동하던 독립군과 규합해서
우리는 추악한 기만자들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며 네오 한반도를 설립하며 끝.
진짜임.
+
하지만 존나 재밌었다고요
댓글(33)
아니 존나 재밌어보이는데요?
졸라 재밌겠는데...
여태 어떤 영화 홍보 문구보다 흥미진진함 ㅋㅋㅋㅋㅋ
갑자기 존나 보고싶어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