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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아 했네 했어요..
자기가 먹을땐 생선가시 바르기 귀찮아서 안발라준거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그게 귀찮은 일이 아니라 기꺼운 마음으로 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지금은.....안발라줄듯하군요. 아니, 그냥 식단에 생선을 배제시키자고 했을지도........................ (난 뭘 이렇게 또 꼬이고 또 꼬였나.....전생 꽈배기였나?)
저도 뼈 바르기 싫어서 생선 잘 안 먹습니다. . . . . . . . . 근데, 애가 좋아하니까, 외과의사 빙의해서 뼈 바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완전 공감입니다!! 애기가 좋아하니까 청어가시까지 발라내고 있는 저를...
저도 생선은 발라줘야 먹는 ㅋㅋㅋ 대신 귀찮은 꼬지를 서른개 만들었습니다… 꼬지가 젤 마싯다길래요 ㅋㅋㅋ
MOVE_HUMORBEST/1769237
수산물이 특히 뒷처리가 냄세 때문에 힘들어 잘 안먹는 편이긴 한데 생선 뼈를 분리할때 살에서 잘 떨어지면 묘한 쾌감이 있더라구요. 칭찬 받으면 생선 안먹어도 기분좋음.
신랑이 연애할 때 치킨만 먹으면 다리를 두개 다 저를 주는거예요. 와 이건 찐사랑이구나 했는데.. 다리살을 싫어하는 퍽퍽살파 였던것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