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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된장찌게에 밥 비벼 먹잖아요
비벼는 먹지 말아먹지는 않으니까요~
알탕이 통풍 있는 사람들 한테는 별로 이긴 하거던..
순대국도 따로 먹는게 맛있더라
집에선 말아먹긴 하는데 글고보니 밖에선 알탕을 거의 안사먹네.. 선택지가 워낙 많다보니
개인 뚝배기로 나오는 알탕은 알 다 먹고 말아먹었는데
생각해보니 매운탕이나 알탕에 밥 말아먹은 적은 없었네요
그런 국들이 있지 않나?
나는 꽃게탕이랑 김치 찌개, 동태 찌개는 절대 안 말아 먹고 따로 먹음
말아 먹는 거랑 따로 먹는 거랑 확실히 맛이 다름
개인그릇으로 나오면 난 그냥 말아먹었는데
밥 말아먹을 수 있도록 끓이는 방법도 있음.
생선들어간 탕 종류는 국밥으로 잘 안먹지 않나?
매운탕류나 지리 같은것들.
난 그냥 마무리로는 말아먹는데 와사비 간장 같이 넣어가지고
생선탕에는 거의 안말아먹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