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워프에서 일을 마치고 기절한 이후.
주인공은 평소랑은 약간 다른 목소리로 말하는 칼가의
"일어나라. 길리먼의 아들이여." 라는 말을 듣고 일어난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칼가는 떨어져있다가
주인공 옆에 있던 마린들을 헤치고 다가온다.
분명 방금 바로 옆에서 말했던 애가???
그리고 그 직후에 주인공보고 "일어나라. 타이투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게 정상이다.
작품 내내 칼가는 주인공보고 길리먼의 아들이라고 부른적이 없기 때문.
더해서 타이투스가 어떻게 워프에서 물질계로 돌아왔는지도 안 나온다.
그래서 사실 칼가라고 써져있는건 훼이크고.
워프에서 타이투스를 꺼낼 수 있는 사람.
그를 길리먼의 아들이라고 부를법한 사람.
그리고 타이투스의 비정상적인 카오스 저항력을 설명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
이 분이 직접 부른게 아니냐는 설이 돌고 있다.
댓글(4)
이건또 이거대로 뽕이차내
단테:너도 나 마냥 찍힌거야 ㅋㅋㅋㅋㅋ ㅠㅠ
어! 그러..게?
지땁 왜 일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