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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실제로 학부모가 연락하는 일이 많아졌다고 하긴하는데
저 글은 좀 의심이 가는데 저런 유형이 없지 않음 나도 학교 다닐때 해마다 한 두 명은 봄
남편도 큰소리치며 집나갔다는 부분이 너무 소설같음ㅋㅋ
이거 요즘 극성 엄마들이 선생님 상대로 많이 하는 거임. "저는 괜찮은데 우리 남편이 너무 화났어요~"라면서 은근 슬쩍 협박하는 거.
과 애들 다 알 정도면 연락처 달라고 좋게 좋게 이야기 하지 않았을거 같다 ㅋㅋㅋㅋ
나도 시험 못 친 적 있는데 교수님께 빌고 빌어서 시험 대신 레포트로 퉁친적 있음.
대신 A절대 못받을거라고 해서 그건 내가 감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