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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 24/09/12 05:43 | 추천 10 | 조회 835

본 모습을 드리낸 우낙연 +200 [3]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76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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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은 예전에도 원내대표일때에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이제서야 여야가 사이좋아졌으니 특검 미루잡니다
아니 언제 우리가 국힘과 사이좋게 지내라 했습니까
국힘과 사이좋아야 뭘하든 할거 아니냐라는
그 생각에 전 절대적으로 아니라고 봅니다
한동훈 보셨잖아요
이준석 최근에 어떤 인간인지 밝혀졌잖습니까
우원식같은 것들에게는
긍정적 마인드의 민주진영 사람들이 자알 놀아나고 계신겁니다
"균형있게"라는 듣기좋은 말만 했지
결국 민주진영은 실리를 1도 챙기지 못했습니다
추석 지나고 하자는데 미루는 이유가 웃깁니다 저는.
국힘 눈치보자는거 아닙니까?
추미애 의장 이었다면 절대 이렇게 안합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핑계도 안댔을거라고 봅니다
추석 끝나고는 아무 일 없을까요?
건희 채해병 특검을 미룰만한 국가 긴급,중대사는 많습니다
우원식 논리대로라면 쌍특검은 사실, 후 순위입니다
저는 우원식이 국민의 힘이 입 찢어지는 소리만
골라한다고 보여집니다
그것도 민주당 법사위를 제대로 엿먹였습니다
우낙연이죠 이게.
이래서 제가 우원식은 절대 안된다고 피 토했는데...
더민주당이 국회질의와 청문회에서
팩트폭행 해봐야 무슨 소용입니까 이게.
우리들만의 정신승리지.
실리는 저것들이 다 가져가는데요 뭐.
우원식은 수박같은 수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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