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델왈드가 신동사 2편에서 사용한 "프로테고 디아볼리카"
프로테고 돌림으로 시작하는것에서 알수있듯 기본적으로 이건 방어주문이다. 근데.....
통과 자격조건 걸어서 통과시킬사람 못시킬사람 마음대로 정하기 가능
불 규모 조작 조종 완벽히 마음대로 가능
닿는 순간 사람은 완전 전소당함
순간이동 마법으로 런치는 오러들까지 직전에 잡아버리는 미친 수준
그나마 어느정도 깜냥되는 오러들이면 불길을 막아낼수는 있지만.....
그리고 이 말도안되는 불의 통제를 놔버리고 가자.
성채만한 사이즈의 드래곤 형태로 구축되더니 폭주.
이건 오러들이 총동원해서 막지 않으면 도시를 태울 수준의 화력이라고 한다.
"아 이 개멋진 주문 실사영화에서 한편만 더 보고싶다ㅎㅎ"
댓글(18)
사실 신동사 책을 안읽어봤는데 저거 마법 영화에서 보자마자 저런게 있는데 볼드모트따위가 뭐 이름도 부르면 안될정도의 악당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음
뭐 프로테고 디아볼리카가 간지야 난다만
덤블도어가 6편에서 파이어스톰으로 잡몹 다 갈아버린거 생각하면 대마법사 정도면 저정도 스케일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듯
대의를 위하는 자(그린델왈드)
이름을 불러선 안되는 자(볼드모트)
그가 제일 두려워 하는 자(덤블도어)
죽음을 정복한 자(해리 포터)
그러나 그중 가장 무서운 이는 이름조차 남겨선 안 될 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