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장면 대사 원문
"Amrita is what's paying for everything here on pandora"
"암리타가 이제 판도라 개발의 자금줄이지"
얘들도 기업입니다
얘들이 기지짓고 인프라구축하고 사람 쓰고 병력증강하는 비용은 땅파서 나오지 않습니다.
돈줄이 필요한데 그게 제일 노다지인게 암리타가 된것 뿐이다.
언옵타늄을 버린것도 아니고...
자원이야 현지조달한다해도 사람 + 지구제 장비 그런건 필요할거 아니야.
??? : 진짜 지구가 위기였다면 자금이고 뭐고 무제한으로 동원할수 있게끔 국제연합이 밀어주지 않았을까요?
역시 각본이 별로라 아바타 인류의 절박함은 안느껴지는듯 ㅎㅎ
하 시1발 걍 니네 집구석에서 스페이스마린2나 해라
댓글(25)
아 리저렉션은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3을 안봤어
정확히는 거의 유치원생 초딩때 부모님이랑 DVD 같이본수준이라 기억이 없어
대신 매트릭스1은 재작년인가 극장재개봉으로 직접가서 보고온눈이니 인정해주라
기업이 하나가 아니겠지 뭐
??? : 아이 싯팔 성간 우주선은 니가 만드냐고
별개로 "고래" 한마리 몰이사냥 하는게 대잠작전이나 마찬가지라 영화 보면서 멋있기보다도 존나 불쾌하긴 했음 ↗간 새끼들이 그럼 그렇지 싶어서
암리타 정도면 대량 생산보다도 일부러 수량 조절해서 죽기 싫은 부자들이 얼마든지 내게 만들어서 최대한 돈 뽑아먹는게 이득 아닐까 싶은
일종의 천연 다이아 같은 거지
나 기억이 안나는데 지구 개판인게 작중에서 제대로 조명됬었음? 10년 넘어가니까 본편에서 제대로 나왔나 기억도 안남ㅋㅋㅋ
근데 암만 생각해도 지구 ㅈ망함<-이 설정 걍 없는 게 낫지 않나 싶음
장생 불로 효과면
진짜로 지구 위기에 국가 연합이 밀어줘서 개척하는 상황에서도 탐내기는 할거 같기도 하고 ㅋㅋ
(대충 불로장생약이 8천만불인가 하는게 저 시대 인플레 감안하면 맞냐는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