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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난 언제 10키로가 빠졌어요 해보나....
50키로정도 찌면 10키로는 금방 빠지지 않을까요?
니 맛도 내 맛도 없는 병원밥. 친구가 공 차다가 다리 다쳐서 병원에 입원 했다고 해서 병원밥 얼마나 맛없겠나 싶어서 훈제통닭 두 마리 사서 갔다주니까 며칠 굶었던 애처럼 허겁지겁 먹더이다ㅋㅋㅋㅋㅋ
한 때는 병원밥이 그리운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줘도 먹기 싫음ㅋㅋ
시골에 어른들 대상으로 하는 병원은 개꿀맛도리더라고요ㅋㅋ 어쩜 간이 그르케 짭쪼롬한지ㅋㅋ
맛있는거라도 드시고 가시란건가
허허 병원밥 우리동네 맛있는데 있는데 아기인 우리딸이 안 먹어서 내가 식판 두개 다비움
MOVE_HUMORBEST/1769093
저는 팔 부러져서 척추 관절 전문병원 갔었는데 밥이 맛있게 잘 나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