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워크 스튜디오 수석 컨셉 아티스트, '콩코드' 폐쇄 후 직원들이 “미래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밝힘
스매시 JT가 처음 보도한 대로 키퍼는 X에 “이 글을 보고 DM을 보내려고 했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그렇게 하려면 돈을 내야 하므로 욕을 먹을 위험을 무릅쓰고 여기서 이렇게 말하겠다”며 “위원회별 디자인, 일부 경영진의 아트팀에 대한 경청 실패 등 아트 쪽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적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저를 포함한 캐릭터 컨셉 아트 팀은 감정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팀원 중 일부는 이 일 이후 더 이상 게임에서 일하거나 캐릭터를 디자인하거나 아트 작업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님과 같은 게시물은 이해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시기가 좋지 않습니다. 스튜디오에 어떤 바람이 불어올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저희 모두는 미래에 대해 걱정과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원/감독들이 대부분의 책임을 회피하는 동안 우리는 감정 노동의 정면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뜨케
그냥 업계를 떠나면 간단한데
댓글(10)
"팀원 중 일부는 이 일 이후 더 이상 게임에서 일하거나 캐릭터를 디자인하거나 아트 작업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 잘생각했어 업계를 떠나
동종업계 취직 물건너 갔으니 내가 관두는거라고 애써 정신승리ㅋㅋㅋㅋㅋㅋㅋㅋ
콩고기가 남긴것
노노미....?
어또카긴 어또케 걍 다른일 알아보세요.
그렇다고 허위 기재하고 다른데 가면 뭐..... 아시죠?
애초에 업계에 누구한테 인정받아 어케 들어온거야
재능이 없는 것 같은데 그냥 하지 말고 다른직업 찾아.
상업예술 하는 사람들이면 실력으로 대중 후드려 패서 자기 편으로 만들 정도의 천재성이 아니면 소비자랑 대결하면 백퍼 깨짐
당연한거 아니야? 랜덤 버튼 눌러서 대충 섞어놓는걸 디자인이라 하지않는다고
진심 어쩌라는거지
내가 땀흘려 어렵게 번 돈을 니네를 위해 쓰고 싶지도 않은데 써야한단 소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