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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그레 대마왕!
개좋아
당시 미용실 가면 단순 아동만화인줄 알던 미용실 아줌마가
애들 보라고 드래곤볼같은 만화책이랑 같이 구비해두던 만화였지만
실상은 소소하게 여러 페티쉬가 뭍어있는 19금 만화였음....
코마네치!
난 하이레그는 예나 지금이나 너무 노꼴임...섹시함이 안 느껴지고 뭔가 기괴하기만 해
80년도에 대유행이었음
돌아 생각해 보면 90년대 언저리쯤 우리는 고어 언저리의 엽기가 유행 했다면.
일본은 노출에 대한 리미터가 풀리는 느낌이었다 생각함.
지금와서 그때 av들 보면 참 묘사가 과한 애들이 있었지.
기획 같은거야 지금만 못했지만. 내용물은 생각보다 리미터가 아슬아슬했음.
막짤 두번째는 자드같네. 원래 그쪽 출신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