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임사 관계자는 "게임 업계인이라면 게임 사전심의가 사라지는 것을 반기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다만 사회적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될 수 있는 절차를 밟으며 진행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관계자는 "헌법소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과정에서 과거 게임물관리위원장의 발언 중 맥락은 무시하고 특정 단어, 키워드만 강조하는 모습이 있다. 헌법소원이 이뤄지더라도 추후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자칫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조직인 것처럼 이미지가 남겨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참 투명하다 투명해
이 짧은 기간에, 20만이나 모였다는거 자체가 이미 사회적 공감대가 충분히 쌓였다는 반증이 아닌가 ㅋ
댓글(12)
소원 원문 전문 공개됐냐?
실제로 도움이 안되는 조직이어서 욕을 먹고있는데 뭔 이미지가 남아 이미 개조졌어
기사에서 추린 관계자들 까보면 게관위랑 관련있으실 것 같은데 ㅋㅋ
실제로 만들어진 이유 수행을 못하고 엄한거만 건드리는데ㅋㅋ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자칫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조직인 것처럼 이미지가 남겨질 수 있을 것 같다'
게임으로 돈 벌어먹으면서 무슨 게임위 걱정하는 사람이 있냐?
삼성 사원이 공정위 위원장 밥줄 걱정하는 소리 하고 있네
100만 가즈아
게임사가 아니라 게관위 관계자같은데
산업발전에 도움 안되는거 맞는데
20만명이 일개 유튜버 선동에 홀라당 넘어간 것처럼 싸질러놨네
게이머들 사이에서 원래 저런 이미지 맞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관계자가 게관위 직원일듯
중구난방 기준도 없이 고무줄같은 심의를 계속 하겠다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