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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 | 24/09/11 11:56 | 추천 339 | 조회 2911

장애인이라고 이렇게 무시해도 되나요? +105 [27]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70555

용인 모현에 ㅎㅊㅁㅇ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집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려고하는데

장애인 자리를 막고 젊은 부부인듯 보이는 사람이 주차를하고 있어 

살짝 크락션으로 주차할 것을 알렸습니다.

아줌마가 차량을 이동하자 남편인지 아저씨가 주차하려는데 

뒤에서 막아서다가 비켜주어서 주차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주차하던 중 후방센서에서 소리가 나서 내려서 보니 차량 스탑퍼 주변에 

짐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차를 보고 있던 아저씨에게 이 짐 주인이세요?라고 이야기하고 다시보니
택배짐인듯하여

"이 짐 주인 아니시죠?"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닿자곻자 와서 삿대질에 "이짐이 내꺼면 어쩔래?"라고 소리지르며 

난리를 쳤습니다.

저는 단지 물건이 다칠까바 물어본 것일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차량 앞유리를 보더니 장애인이냐고 제가 물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 보호자 차량이라고 하니 그럼 장애인이 타야하는 것 아니냐고하며 

삿대질을 두 부부???가 하면서 막무가내 소리를 질렀습니다.
(집 주차장, 차고지에는 장애인 탑승 유무와 관계없이 주차 가능함)

저는 아이들이 있기도 했고 막대먹은 아저씨가 무서워 알았다하고 차량에
다시 타려했고 저희 아이(여아)가 탑승을 확인 시켜주려고 차에서 내리니

"병신새끼 시발"이라고 아이에게 욕을 하였습니다.

 저희 아이가" 욕하지 마세요. 다 들려요." 라고하니 옆에 있던 아줌마가

"들으라고 욕했어" 라고하고 차를 타고 차량을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올라갔다 짐을 가지러 내려오니 제차량 유리문에 욕설과 비하글이 앞,뒤로 

도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너무 떨려서 112에 신고하고 경찰이 다녀갔습니다.

제가 어떻게 대체해야될까요?

장애인이라고 병신새끼라고 하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Ka.jpg

 

 

KakaoTalk_20240911_114135972.jpg

 

 

스크린샷 2024-09-11 11544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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