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사칸 하나에 논어랑 삼국지 고사를 넣어 비꼴 정도로 학식도 뛰어났음;;
이런 사람이 왜 밀가루인형이랑 소금국수나 파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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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문과친구들이 생각나는군
사천에서 개봉까지 가려면 한세월이라...
만약 국수집좌에게 140km를 계란 하나로 일주한 조활의 천무지체가 있었다면...!
저때가 남송 시절이라던데 그럼 임안일껄?
가게 주인이라니.. 성공한 문과네
무협지라던가 이런데서 꼭 국수집 주인장이 사실은 학문에 대한 견해도 높고 무예도 뛰어난다는건 늘 있는 일
뒷돈 찔러줄 돈이 없어서?
어... 대충 전란의 시대라 관직에 올라도 슈컹이고 무림에 들어가도 슈컹이라?
구력 높으면 조활로 쟤 울릴수 있음 ㅋㅋ
ㅋㅋ취미생활인가봐
현실로 따지면
피규어나 프라 만지면서
커뮤사이트 같은데 있어보이는 문구 남기는
그런 애들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