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을 코스프레 시켜서 마케팅을 한 씹덕겜이 있었다.
그래서 이 광고를 보고 씹덕이랑 거리가 먼 유저들이 게임을 많이 깔았다.
그야 딸 키운다하면 보통 프린세스 메이커를 많이 떠올리니까
다들 이런 류인 줄 알고 낚였거든.
근데 실상은 씹덕들에게도 호불호 갈리는 페도들이 나오는 가챠겜이었고
일반인들에게 어그로를 끈 것 때문에 공중파 뉴스까지 탔다...
그 땜에 겜관위에게 찍혀서 강제로 청불 올리고 노출 있는 거 검열하고 난리치다가
조용하게 국내에선 서비스 종료를 하였음.
그렇게 씹덕겜을 마케팅할 때는 적어도
이렇게 씹덕력에 약한 일반인을 낚지 말라는 교과서가 되었다고 한다.
댓글(24)
광고와 인게임이 완전히 달랐다는 소문이 많던 게임...
광고는 전체연령가 게임처럼 보였지만
인겜은 나중에 19세 이상 이용자로 상향이 되었다는 풍문...
언리시드급으로 벗기는 겜을 양지에다가 광고때리는 무친놈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음
저런 게임이 있었다고..?
넌 지금부터 내 딸이 아니다
웃긴건 ㅋㅋㅋ 일본에선 잘 살아있더라 ㅋㅋㅋ
유니콘은 살아있다가 아니네
심지어 씹덕들도 프메같은 무언가라고 생각하고 예약했다 피폭당한 사람 많음
사실 직접해봤는데 들어왔을 때 대만판보다 훨씬 검열해서 들어왔고(블루아카보다 수위가 낮았음),
뉴스에 때린 대사나 스토리문제는 짜집기 한 게 많았는데 하는 하는 사람이 없어서 반박도 없음 + 개발사가 십덕알못이라서 라오처럼 싸운 게 아니라 걍 오덕배척 정책을 펼침
어쨌든 원래라면 이 겜을 안 할 일반인들을 낚아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