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사릭 미션스쿨 나옴
학교에 이상하리만치 같은 성씨가 주요 자리에 다 있음.(김이박 아님).
80대 노인 이사장이 아멘(믿음) 되게 강조함
주마다 교회 1시간은 필수고 방학 때 교회 합숙 안 오면 불이익 있었음.
중학생 때 매점(고등학교랑 공용)에서 친구가 너는 왜 교회 안 오냐는 질문에 난 "난 그런데 안 가"라고 답했다가 고딩 두 명한테 다굴 쳐맞음. 머리 존나 맞음.
고딩 왈 "기도할 수 있는 삶에 감사해 이 새끼야!!!".
진심 미친 사이비 보는 줄 알았음. 이 새끼들은 정상이 아니란 걸 느낌.
몇 년 후 선생들 몇천~억 단위 돈 받고 채용 시켜준 거로 밝혀지고 이사장 감옥 감. 고등학교 교장이던 아들도 같이 감.
내가 옳았음. 그 이후로 개신교라하면 사람 무조건 저 색안경 쓰고 봄. 어지간하면 안 틀림. 제일 기본이라는 십계명조차 다 지키고 사는 놈 본 적이 없음.
그 외에도 이것저것 있었고 이런 경험들 덕에 난 개신교랑은 절대 결혼 안 할 거임. 와우 해야되는데 일요일마다 교회 가기 귀찮아서는 절대 아님.
댓글(33)
나도 교회댕기지만 교회다닌다면서 폭력 휘두른놈들중에 정상인놈이 없다는건 인정함
군대에서 진짜 제대로된 개신교인 한 명 봤음
분위기가 마치 차분한 랍비 같은 느낌
순간 혹해서 교회 다닐 뻔 했다
사립학교 돈받고 채용하는건 관행같은거라 까보면 적지 않은 수가 그 ㅈㄹ하고 있을껄
모 게임특성화 고등학교에서도 같은 사건으로 교장 깜빵간 적 있고 모 정치인 관련된 학교에서도 같은 사건이 일어나서 이사장이던 그 정치인 동생이 깜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