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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ㅋㅋㅋㅋ
이건좀 참신하네요 ㅋㅋㅋ
종로에서 차비없어서 한시간 걸어가야하나 하다가 주머니에있던 백원 넣고 돌려서 20개 터져서 아이스크림 빨면서 지하철타고간 기억이 있지
내인생 최고의 잭팟이었음
이사 갈때 청소하다 저 코인 나오니까 뭔가 기본이
미묘해지더라구
난 저거 하다가 운이 너무 좋았던지 계속 이겼거든 그랬더니 문방구 아저씨가 그냥 당시 프라모델 같은거 하나 주면서 나보고 앞으로 이거 하지 말라고 했음
그래서 거리가 좀 있는 다른 문방구에서 할 수 밖에 없었어
중학교 때 교문 앞에 저거 코인 대신 찐 100원 나오는 머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