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던 시잘 교회모습에 기인함
20~30년전임
1.일요일은 놀면안돼고 무조건 예배가야함
무슨 예배못보게하던 로마놈들도 아니고
강제로 예배보게 강요하는 로마인이 되버림
원리주의 믿음을 따르는 바리새인들도아니고
정작 자기들예배시간엔 바리새인들을 까는아이러니
2. 헌금내놔 헌금
없는돈 쥐어짜가며 교회에봉납하라
십일조에 뭐에 뭐에
물론 시설 유지해야하니 당연하지만
너무 대놓고 드러냄
교회에대한 희생을 당연시함
3. 남의종교 깍아내리기
배우자 종교를 인정안함
이건 아브라함계통 신앙공통인지
타종교악마화를 당연시하고
배우자가 거부하면 '시련당하는 나'로 치환해 극복하려함
4. 그외에 특정정당옹호, 당연시 하는 성소수자 차별
아주 죽어버리라고 기겁할짓을 당연시함
자꾸예배시간에 특정 정당을 옹호함
댓글(17)
사실 바리새파도
예수가 활동하던 당시에는 유대교 개혁파였다는게 아이러니하지..
그러니까 급진적인 예수와 신학토론도 할 수 있었던 것이고
내 친구가 가톨릭 이단이라고 하는거 보고 감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