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부모님들이 게임 비싸다고 안 사준 이유 +96 [24]

댓글(24)

• 맥스웰 아톰09/10 답글달기

  저때 못 푼 한 때문에 키덜트가 되는거겠지...

• 호Ris09/10 답글달기

  정말 비쌌어 친구중에 진짜 가정이 부유한애들이나 가질수 있는게 오락기였지

• 09/10 답글달기

  대졸초봉이 40~50만원이던 시대

• G?리모어09/10 답글달기

  서양쪽도 게임 대여점 같은게 있었다고하니

• 고추튼튼이09/10 답글달기

  이건 더 심각했음
  고인돌 남북전쟁이나 돌리면서 스페이스바 빠개먹던 286 컴퓨터가 100만원 왔다갔다

• 토키09/10 답글달기

  어릴 때 새거 사서 질려서 동네 게임샵 가서 팔면 만원도 못받았던거 같은 기억이....

• 파멸한세상09/10 답글달기

  근데 sfc 말곤 그 이전데 재믹스, 패미컴 이런건 죄다 복돌이어서.. 싸게 교환 했지
  Sfc도 90년대 초반에 가진 유저는 나이가 좀 있거나 했고
  Dq5쯤 나오던 중반부턴 복돌 풀려서 나름 저렴해졌지
  그러다 cd로 넘어가고 복돌 풀리면서 엄청 저렴해지고

• 루리웹-36123302309/10 답글달기

  아무리 dlc를 낸다해도 저시절부터 패키지게임은 가격이 동결됬는데 용캐 수익분기점을 넘는다 싶음

• 마늘토마토09/10 답글달기

  잘사는 친구집 놀라가서 마리오랑 록맨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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