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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강아지풀이 식용된다는게 첨알았네
저게 벼과 라더라
옛날에 먹을거 없을때 먹긴 했는데 낱알이 너무 작아서 죽처럼 먹었다고 어디선가 들었음
조에 가깝다 들었는데
벼목 벼과 강아지풀속에 속하는 식물. 꽃말은 동심과 노여움이다.
들에 흔하게 자라며, 봄에 자라나 7~10월경에 꽃을 피우는 한해살이풀이다. 곡식인 조(Setaria italica)의 야생형, 즉 조상이다. 옥수수, 수수, 기장, 피 등과 함께 C4 식물에 속한다.
조의 직계조상임
라면 스프에 통째로 넣고 끓여먹는게 아니였군
보다가 뇌가 정지하겠네
참고로 주인공은 한입먹고 현대인 입맛에는 먹을게 못된다는 평을 했다...
독성만 없으면 어떤풀이던 기본적으로 먹는거야 가능하겠다만 억지로 저걸 먹을 이유는......
특히나 고사리같은것도 먹게 만든 우리 조상님들인데 전승내려온거 없다는거 보면 뭔가 하자가 있겠지
강아지풀 먹을 수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게 곡물처럼 반죽이 되는건 처음 알았네
강아지풀이 야생 조임. 저걸 개량한게 좁쌀이고. 그리고 조는 한반도에서 백성들의 주식으로 높은 지분을 차지했음. 쌀은 화폐적 지위로, 좁쌀은 식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