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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바이킹의 주술이었군!
primitive technology 유튜브에서
저 철세균이 만든 녹진흙을 재료로 써서 용광로에서 쇠칼 제련하는게 있지
일차로 진흙에 고열의 바람을 불어서 반쯤 녹은 철의 액체방울이 나오게 만들고
식힌 다음에 동그란 부분만 긁어서 뗀 다음 주물에 넣고 다시 용광로에 넣어서 쇠칼로 제작
(바이킹의 경우 주물에 철방울이랑 같이 뼛가루를 넣어서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
주황색 진흙같은게 세균이 가지고있는 산화철 때문에 색깔이 그랗다고 하던가. 여튼 졸라모아서 녹이고 태우고 하니까 진짜 철 나오드라
바이오웨폰!
과학이 뭘 알어 니넨 그냥 해석했을뿐이야
그래서 발헤임에 철이 늪에서 나오는구나
뭔가 했더니 산화철 박테리아였구만ㅋㅋㅋ
과학이 몰 알아! 위대한 뼈마법이 최고다!
호수에서 성검이 나오는 이유가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