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골영감 | 01:38 | 조회 68 |SLR클럽
[0]
시골영감 | 01:40 | 조회 98 |SLR클럽
[12]
쿠도리 | 01:44 | 조회 0 |루리웹
[8]
늦은저녘 | 01:26 | 조회 165 |SLR클럽
[13]
Exhentai | 01:46 | 조회 0 |루리웹
[7]
파이올렛 | 01:42 | 조회 0 |루리웹
[8]
루리웹-2002898933 | 01:43 | 조회 0 |루리웹
[13]
루리웹-죄수번호1 | 01:39 | 조회 0 |루리웹
[14]
살_랑 | 01:37 | 조회 0 |루리웹
[8]
데스피그 | 24/10/14 | 조회 0 |루리웹
[6]
근드운 | 01:18 | 조회 378 |오늘의유머
[2]
근드운 | 01:03 | 조회 673 |오늘의유머
[1]
코리안좈 | 01:34 | 조회 0 |루리웹
[3]
오오조라스바루 | 24/10/15 | 조회 0 |루리웹
[8]
정의의 버섯돌 | 01:25 | 조회 0 |루리웹
댓글(55)
돈으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가장 쉬운 문제라니까?
지인들이 돈을 많이 안벌어봐서 그래
누가봐도 인생 대성공한 사람이 와서 힘들다고 하면 어지간한 지인들은 대부분 기만이라고 느낄걸
정형돈이 겪는 심리적인 불안과 스트레스가 일반적인 중년 회사원들에 비해 가볍거나 무겁거나 모르지만
둘의 벌이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정형돈이 번 돈이겠지
왜냐면 경제적 여유로 일을 그만하고 쉴수 있는 선택에서 좀 더 자유로울 테니까
저런 대꾸를 들으면 마음 터놓고 이야기를 못함. 그게 반복되면 혼자 있는게 편해지게 되고.
그냥 같이 돈벌은 무도 멤버들하고 친하게 지내면 되지 않나?
돈으로 해결이 안 되고, 돈 못 버는 사람들은 공감하지 못하는 문제가 뭔지 궁금하긴 하네
역시 돈많으면 좀 편하긴해도 부자나 가난뱅이나 사람 심리 돌아가는건 다 똑같구만
주변에 공감 구할 사람 없는 정형돈 입장도 이해 가고 정형돈 친구면 지금 한창 돈 버느라 몸 갈거 있는 40대 일테니 그들 입장도 이해는 감.
그럼 친구 없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만약 친구 중에 한 해 몇 십억 버는 친구가 앓는 소리하면 저 새끼 돈도 많은 놈이 엄살이네...이런 생각부터 안 든다고 장담 못함.
정형돈이면 무한도전이나 다른 방송으로 돈 많이 벌었을텐데 평범한 월급쟁이 지인들한테 힘들다고 하소연 하면 상대방이 공감하면서 제대로 들어줄리가 있나... 배부른 소리라고 말 안한게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