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을 10년 단위로 묵히는 새끼...
설정을 피자 먹는중에 받은 질문으로 고치는 새끼...
PC판으로 개발 테스트 해놓고 PC판 출시는 안하고 플스판을 내는 새끼...
검수한다면서 대부분 OK내는 새끼...
지 맘대로 한다고 대기업 걷어차고 딜라같은 개발사 고른 새끼...
성우한테 디렉팅 대체 뭔소리야?같은 설명으로 한다는 새끼...
(아오츠키한테 그림 그리게하는건 타케임)
그치만...
스토리 한번쓰면 그 뽕으로 2년은 넘게 겜하게 하는 새끼...
진짜 지 맘대로 스토리 쓰는걸로 매출을 갱신시키는 새끼...
디렉팅 거지같아도 나중에 들어보면 가장 정확하다는 소리 듣는 새끼...
10년넘게 파도파도 계속 떡밥 줘서 먹을거 주는 새끼...
맘먹으면 소설 몇권분량을 2주만에 적는 새끼...
자기 단점을 덮을 능력이 이정도가 아니면 잘쓴다고 독립하러 튀면 안됨
댓글(20)
서브컬쳐 역사에서 나스같은새기는 두번다시 안나온다고 해도 믿을수준 말이 안되는 예외임
Ip하나로 사골 오지게 끓이는 색히...
그놈의 페이트좀 그만하고 딴거 했으면
본인은 페그오 완결내고 싶어하긴 하는데...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의 도달점 같은 사람이니...
용기사만 봐도 옆에서 서포팅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