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유색인종), 소수민족, 여성 주인공
정치적 올바름 스트레이트 플러쉬 찍은 프레이
AVP2, 프레데터스, 더 프레데터 이후 이제 보내 주자 하는 상황에서
겨우 프랜차이즈 살려냄
캐릭터 PC라고 유게에서 조리돌림 당했던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디즈니 말고도 PC 요소 넣고 성공한 작품 많고
애초에 PC요소 자체는 스토리 중에서 근본 중 근본이기도 함
여러 요인으로 인해 다수에게 소외된 주인공이
알고보니 내가 힘숨찐? 혹은 그동안 차별당하는 요인이 역으로 모두를 구할 능력이다?
해서 영웅 되는건 인류 태초부터 나온 서사였음
PC도 결국 그런 서사에 택갈이 한거 뿐임
그런데 일단 PC패기로 들어가면
멀쩡한 작품인데 PC 묻었다고 욕 쳐먹고 빛도 못 본다거나
문제가 산더미가 있는 작품인데 PC만 패느라
진짜 문제점은 뭉게져버려서 그 부분은 이야기 할 수도 없는 상황이 나오면 열 받음
물론 PC 방패 들어서
그거 욕하면 차별주의자로 만드는 제작진 놈들은 사람들도 사람 빡치게 만듬
댓글(48)
그리고 감독의 다음작품은...
당장 발더스게이트3나 나이브스 아웃도 pc 요소 존나게 많은데 뭘
제일 피곤한 말이 '제작진들이 PC넣는데만 열중해서 다른요소를 소홀히 해서 망했으니 PC때문에 망한거임'
사실 말만 들으면 맞는말인가? 싶은데
그냥 제작진이 특정요소에만 집중해서 망하는 영화는 많고 이건 결국 그 요소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제작진의 태도가 잘못됬다는건데
그걸 굳이 또 암튼 PC가문제임 전개하니까 걍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