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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 : 이건 지금부터 말의 쥬1지입니다.
??? : 으엑 그건 정말 역겹군요
??? : 그 환자분 얼마 전부터 안오시네...?
??? : 구강 파열로 입원했다고...
호랑거미 : 죽여...줘...
최면으로도 극복 못할 중독이면 그냥 넌 포기해라...
난 최면은 아니고 다큐멘터리 보다가 훔볼트 오징어라고 2미터는 되는 거대 오징어 잡는 다큐를 봤는데
우리가 흔히 먹는 대량으로 먹는 오징어는 다 개들이거든....
여튼 그 다큐에서 낚시에 걸려 오징어가 딸려올라가면
다른 훔볼트 오징어들이 촉수를 좍 펴고 몸통에 달려들어서 마구 동족을 뜯어먹음
그래서 딸려 올라로는 오징어는 몸통이 쥐 파먹은것 처럼 너덜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 보고 왠지 거부감이 심하게 들어 오징어를 싫어하게됨...잘 안먹어....
"호랑!"
"담배!"
- 탕!
그러고 보니 배에 무늬 화려한게 호랑거미 같은데
요새 이것도 시골 아니면 못 본지 오래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