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만 보면 에로영화 같은데
의외로 작품성이 매우 뛰어나서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수상했다고 함
국제영화제 첫번째 남우주연상이라
주연인 이덕화는 귀국후 눈물을 흘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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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근데 모스크바면 공산당 영화시상식 아니냐?
소련 해체되고 나온 영화임
1993년이면 이미 소련이 아니라 러시아라서.
공산당이면 뭐
사회주의 리얼리즘 작품들은 다 불에 태울까?
근데 아직도 러시아가 공산국가인줄 아는 사람들 꽤 많더라.
노인네들이야 그렇다 치겠는데, 소련붕괴 이후 태어났는데도 그럼.
미안하게도 진짜 그시기는 그런이유로 탄압하고 배척하고 검열했거든
여명의 그날이 그런 이유로 조기종영함
뭔가 제목도 재밌을 것 처럼 생겼네
인간백정과 몰락한 규수의 러브스토리라고 함. 근데 겁탈로 시작하는..
굳이 자기 시간을 내고 무언가를 봐야 할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야스 만큼 좋은 호객거리가 없긴 하니까. 성욕 추구는 인간의 본질이지.
그게 차단당하면 그 때부터 아비규환이 펼쳐지는 것이고.
사실 그렇게 만들어졌는데 상받은 영화가 꽤 있지.......
저 영화는 스토리도 흥미로움
그리고 씨받이 같은 문화(?)가 서양에는 없을꺼 같은데..
씨받이는 후처나 첩도 아니고 진짜 애만 쑥~ 낳아주고 끝이니
우와
왕 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