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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쓰네.. | 24/09/03 06:24 | 추천 67 | 조회 3788

윤의 부친 윤기중이 뉴라이트. +215 [10]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68771

윤의 부친 윤기중은,

2006년 11월 참여정부를 비난하는 뉴라이트 인사들의 시국선언에 참여한 바 있는 뉴라이트 인사다.

윤기중은 왜 친일성향 뉴라이트 시국 선언에 참여했을까?


 그 이유는 1993년 매일경제 신문 기사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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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윤기중이 일본 유학 중 윤석열도 일본에서 살았다.


윤기중이 뭉부성 장학생으로 일본 유학을 한 것이 왜 문제인지는 아래 글로 설명할 수 있다.


윤기중은 히토쓰바시 대학을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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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쓰바시 대학은 일본 우익들이 자신들의 이념을 위해 세운 대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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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쓰바시 대학 사상이 윤기중에게 흐르고, 

그 사상이 윤석열에게도 이어녔다면,

윤석열이 말한 영어 표기가 한국어 표기보다 멋지다고 말한 것은 아마도 진심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부친이 일본 문부성 1호 장학생인데다가 히토쓰바시 대학 출신이고 뉴라이트 시국 선언에 참여했으니,

윤이 뉴라이트 인사들을 요직에 앉히고 친일 성향을 보이는 것도 설명이 된다.


사실 나는 윤이 친일 성향 일 수 밖에 없다고 대선 전부터 인식하고 있었다.

부친을 부정하지 않으려면 당연한 일이다.


애초에 이런 윤을 뽑은 2찍이들이 문제다.

이종찬 광복회장도 대선 때 윤을 지지했었으니, 제 발등 자기가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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