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에서는 극단적으로는 선생이 편의주의의 상징이었다고 생각함
선생은 언제나 방법을 알았고 학생을 의심하지 않았으며
인간이라 실수할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옳은 길을 찾아서 아직 미숙한 아이들을 이끄는 그런 이미지였잖아.
근데 문제가 kv에서 스승이라는 같은 포지션이 보이다보니
대충 모든 스토리가 예상이 된다는거임.
오히려 불교컨셉이다보니 유추하기는 더 쉬워
야겜이라 막대기 필요해서 넣었다 하면 여러모로 할말 없는데
걍 스승을 빼고 레즈겜으로 만드는게 욕은 덜먹었을걸
스승도 없애고 게임기도 없애고 광륜도 없앴으면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있는 요소들이 한 곳에 뭉쳐있으면 안되지
아니 한 곳에 뭉쳐있을 수 는 있는데 너희들이 하면 안되는 거잖아 ㅋㅋㅋㅋ
걍 파쿠리겜? 얼마든지 나올 수 있음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파쿠리겜들 제작되고 있을거고
근데 너희들이 그러면 뭐가되냐 정통성 있는 파쿠리겜?
그냥 상도덕 위반이지 시바 ㅋㅋㅋ
굳이 스승보단 걍 갠적으론 편의주의적 유일의 남자학생! 같은 설정도 어땠을까 함 is 처럼 남자인데 각성능력자 이런 느낌으로 뻔한 설정이지만 맛있지
야겜이라 막대기 필요해서 넣었다 하면 여러모로 할말 없는데
-> 미친 개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