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절대반지
운명의 억빠나 작가의 장난질이 의심될정도로
템 자체에 마가 껴있고 나름의 자의식 비슷한거까지 있어서
뭔짓을 해도 아무튼 발견됨 아무튼 되찾아짐 아무튼 들킴 아무튼 원주인한테 돌아감 된다는 설정
대충 바닷속에 처박아놔도 수십수백년후에 갑자기 파도와 해류의 흐름이나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으로 떠올라
하필 바닷새가 그걸 낚아챘고 사람들이 사는 항구에 떨어트려 하필 누군가가 줏어들어....
이따위 말같잖은 전개가 일어날 가능성이 99%라 무조건 완전한 파괴만이 답인 템.
??? : 그걸 그냥 버릴수 있었으면 로라스 당신과 함께했을 거에요!!!
댓글(69)
이거 마더박스 아님?? 저스티스에 나오는
우리 존나 중요한거 보관하고있음!!!! 티내는 ㅂㅅ들보다 그냥 땅에묻고 잊을랍니더 하는게 정답이었음 ㅋㅋㅋㅋ
반지에게 최악의 운명은 자기가 가진 거대한 힘을 골룸과 빌보라는 좀만한 새키들이 수백년 동안 귀한 금가락지 내꺼야 수준으로 대했다는 거
빌보도 난놈이긴 한데 골룸이라는 놈도 호빗 아종쯤 되는 놈이다보니 타락해봤자 거기서 거기인 놈이라 수백년이 홀랑 날아간게 진짜 개억까지ㅋㅋㅋ
바닥드러날 걱정없는 마리아나 해구를 소개하빈다
거기까지 가져가서 버릴 행동력이 있는 자한테 타락죽 제대로 먹여서 바다에 떨구기 전에 호주머니에 집어넣게 만들 정도의 능력은 있음
비슷하게 워해머의 안트웨르의 검이라는 마검은 블랙홀에 던져버렸더니 얼마안가 공간을 찢어버리고 돌아왔다
우주로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