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수능 만점이니 서울대 가지 말고 지방대 가라. +88 [14]

댓글(14)

• 룻벼09/02 답글달기

  그래서 설마 애 원서 못넣게 방해하진 않았겠지?

• 룻벼09/02 답글달기

  부모가 자식 가지고 자기 못다이룬 꿈 강요하는 것도 어이없다 욕먹는 와중에
  부모도 아니고 선생이 자기 개똥철학으로 애 사는 집 층수를 바꾸려고 드네 ㅋㅋㅋㅋㅋ
  
  아니 그런거는 꿈만 꾸시라고. 아니면 본인이 수능 다시쳐서 서울대 갈 성적으로 부산대 입학 하시던가
  꿈의 실현은 자기 1대에서 끝내야지 지 자식도 아니고 남의 자식한테 머릿속에 이상한거 채워넣으려고 시도하지 마라 ㅋㅋ

• 대한제국공군09/02 답글달기

  특정 학과가 그 학교에만 있다면야 남는 경우가 간간히 있는데
  웬만하면 서울대에는 다 있거든

• 디이나드09/02 답글달기

  포스텍 카이스트도 아니고 부산대는…

• Galar_Gura09/02 답글달기

  부산대 총장님도 저런말은 안할꺼 같은데.

• 드루약하다09/02 답글달기

  왜 젊은자의 가능성을 희생하면서 사회의 밑그림을 그려야하는가?

• 룻벼09/02 답글달기

  '밑' 이니까 그런거임. 자기는 적당한 층수에서 아래 바라보고 꿈을 느끼지만
  거기 있는 사람은 윗층을 바라봐도 천장밖에 안 보이는 그런 '밑, 바닥'

• solobaid09/02 답글달기

  말은 쉽지 결국 네가 희생하라는 거랑 뭐가 다르지

• 코로로젤리09/02 답글달기

  서울대는 좁은 우물이 아니야, 훨씬 더 큰 원천이지

• Karondless09/02 답글달기

  실화인가..? 하..세상은 정말 다양한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 사과맛곰젤리09/02 답글달기

  깊게 생각하지 않고 내뱉은 무책임한 말로밖에 안들림

• JUNIEL♥09/02 답글달기

  지방의대도 서울쪽 갈려고 반수 재수 하더라

• 젯데로데09/02 답글달기

  꼰ㅡ평ㅡ.

• CV-3 Saratoga09/02 답글달기

  하지만 내새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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