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이나 유니티만큼 비개발자가 프로토타이핑 할수 있는 상용엔진 희귀함
이 둘은 까놓고 하나도 할줄 몰라도 문서 찾아가며 프로토타이핑 할수 있는 아주 고성능 엔진임
심지어 출시 전까지 공짜로 개발 가능함
우린 게임 역사상 비전문가도 가장 손쉽게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음
근데도 뭐 게임 제목도 없고 하는거 보면 그냥 어떤게임 만들지 게임성은 1도 생각 못했을 확률이 높음
블아가 프로젝트MX라는게 알려진 이유는 채용공고에서 먼저 발견된거고 그 후에 출시 인터뷰에서 맞다고 인정해서 그런거지
무슨 개발자 이름 내걸고 프로젝트 느금마한게 아니란 말임
개발자 네임벨류로 게임 팔아먹는게 잦은 일본 게임업계에서도 만들지도 않은걸로 아가리부터 떠드는 경우는 다 끝이 안좋았음
근데 대단한 양반들도 그러는데 kv구성원들은 딱히 어딜봐도 대단할 구석이 없는 사람들인데 뭔 깡다구인지 ㅋㅋ
---- 추가
투자받으려고 pv 공개했어요도 존나 쌉소리인게 투자받을 생각이면 여의도를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녀야죠 시1발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게임 출시 얼마 안남으면 대표는 회사에 들어올 시간도 없이 투자받으러 다닌다는게 이 업계 상식 아니었나?
댓글(32)
최소한 컨셉아트로 게임장르나 비지니스모델은 밝혀야 투자자도 모이지
완벽구현된걸 내놓으려면 퇴사 전부터 만들어놨어야할거임.
얘네 가장 큰 문제는 마넘나같은 청사진조차 나온게 없다는데 있음.
"우리 이런 게임이에요"가 홍보되어야하는데
"청사진도 없는데 전직장 파쿠리부터 하는 돚거겜"소리 듣게 생긴거임.